영광군이 지난 3일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가을 행낙철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홍보 및 특정관리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와 영광군 외에도 영광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유관기관 및 시민안전봉사대 등 민·관합동으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구찾기 및 가을철 가스안전관리 요령, 여가활동 안전수칙안내 등 거리캠페인과 더불어 영광읍터미널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