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싸고 질좋은 전기가 이렇게 생산 되는군요”
“값싸고 질좋은 전기가 이렇게 생산 되는군요”
  • 영광21
  • 승인 2007.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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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새마을부녀회원 삼천포화력발전소 견학
한전영광지점(지점장 정노현, 위원장 심방섭)이 지난 8월28일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기반을 넓히기 위해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화) 회원 37명을 초청해 삼천포화력발전소를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 초청된 회원들은 친환경설비로 운용되는 화력, 태양광, 해양소수력 발전을 차례로 돌아보면서 값싸고 질좋은 전기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는 모습에 공감했다.

이날 인솔에 나선 영광한전 이선덕 고객지원팀장은 “그동안 영광지역 주민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신뢰에 감사드리며 고객욕구에 보답하고 매우 만족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천포 창선교를 경유해 삼천포해상공원을 관람하고 돌아오면서 김순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발전시설을 직접 견학해 전력산업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준 한전에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지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기여를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