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상사화 군락 장관 기대·효부상 박공순씨 수상

이번 축제는 예년에 개최된 축제와 달리 상사화(꽃무릇)가 만개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상사화 군락지가 30일까지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추석연휴를 맞아 영광을 방문하는 향우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축제기간을 하루 연장해 24일까지 치러지는 이번 축제는 22일에는 기념식, 전통민속놀이, 노래자랑 및 위안공연이 열리고 23일에는 상사화꽃길 등산대회, 전통민속놀이, 섹소폰동아리 공연, 즉석노래자랑, 축하공연 및 군민노래자랑, 달집태우기 등이 열린다. 또 마지막날인 24일에는 산사음악회, <괴물> 영화상연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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