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읍장 정광석)이 추석을 맞아 사회적으로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대상자 찾아보기를 대대적으로 전개해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앞장섰다. 정광석 읍장은 홀로 생활하는 신소님(계송리) 할머니댁을 찾아 위로·격려하며 읍사무소직원과 기관·단체 등 후원자들이 소외계층과 1대1 결연을 맺어 추석절을 앞두고 옥당골 결연세대 175명을 찾아보고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도록 했다. 앞으로도, 영광읍사무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이장 및 독지가들을 연계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밝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