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면장 이정규)이 올해 면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중인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와 관련해 지난 14일과 17일 윤모(76·법성리), 나모(81·화천리) 할머니댁에서 면사무소 직원들과 가사간병도우미, 법성어린이집 아동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생신상은 면사무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음식과 케이크를 마련,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법성어린이집 아이들의 귀여운 재롱으로 할머니의 건강장수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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