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영광군지부(지부장 조영조)가 추석을 앞두고 농촌지역의 불우이웃을 지원하고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7월10일부터 8월9일까지 1개월)동안 농협문화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쌀 두배 지원을 위한 '내고향 농촌 후원하기' 모금캠페인을 전개해, 기부금액으로 영광지역에서 생산한 쌀 40포/10㎏를 구매해 17~19일에 난원, 비룡양로원, 새생명마을, 연한가지에 10포씩 전달했다.
조영조 지부장은 "범국민운동으로 추진중인 농촌사랑운동을 확산시키고,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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