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을미회 창립10주년 기념 한마당축제

회원과 부인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체육경기가 열렸으며 케익절단과 공로패전달이 이뤄진 2부 기념식, 노래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등이 펼쳐진 3부 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되며 우의를 돈독히 다졌다.
이날 김대성 회장은 "앞으로도 을미회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모임으로 자리매김할 있도록 회원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리며 오늘만큼은 즐거운 마음으로 친구들간에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체육경기는 영광팀, 묘량 백수팀, 홍농 대마 불갑 법성팀, 군서 군남 염산팀으로 나눠 병릴레이, 이쑤시게 창던지기, 가위 바위 보 릴레이, 피구 발묶고달리기 등의 경기로 진행됐다.
을미회는 영광지역내에 주소를 둔 1955년생 남자 또래모임으로 매월 21일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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