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추석 맞아 위문품 근무복 전달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훈도우미의 사례보고와 보훈도우미들간의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교환이 이어지며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보훈복지사·도우미에게 추석위문품과 도우미근무복을 전달한 송영조 지청장은 “보훈가족과 가장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길 바란다”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사간병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추석위문품을 잘 전달하고 이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목포보훈지청에서는 10명의 보훈도우미가 영광을 비롯한 관내 7개 시·군 104명의 보훈가족을 방문해 가사간병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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