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임 최고! - 영광볼링스핀클럽

지난 야유회 때는 회원가족 모두가 참석해 즐거운 시간과 뜻깊은 만남들을 보냈으며 광주시 하남훼미리볼링센터와 교류전을 통해 좀더 발전할 수 있는 클럽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회원 전체가 노력한 결과 좋은 기량과 가족같은 분위기를 쌓아가고 있다.
<다원닭집>을 운영하는 박의균 회장은 “에버리지점수는 높지 않지만 매일 꾸준이 연습하면 언젠가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회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항상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집중하다보면 그만큼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게 볼링”이라고 한다.
연령, 직업, 성격이 다른 회원들로 구성된 스핀클럽은 언제나 ‘화이팅’이라이며 날씨와 관계없이 누구와도 즐길 수 있는 볼링은 과격한 운동도 아니며 공을 굴려 핀이 쓰러지는 짜릿함은 일상의 피로와 집중력 그리고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어 매력적인 운동인 볼링동호인이다.
스트라이크 한방으로 건강도 지키고 웃음을 잃지 않는 멋진 클럽!
지금은 작지만 앞으로 계속적인 발전과 최선을 다하는 모두의 모습이 곧 영광볼링스핀클럽의 밝은 미래가 아닐까? 끊임없이 단련하고 주어진 책임에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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