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년된 막내클럽 팀웍 하나는 최고!
창단 1년된 막내클럽 팀웍 하나는 최고!
  • 영광21
  • 승인 2007.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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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임 최고! - 영광볼링스핀클럽
창단한 지 1년이 약간 넘어 영광볼링센터를 이용하는 클럽중 가장 막내클럽이지만 회원수는 20명으로 단합이 잘되며 호흡이 척척 맞아 크기보다는 강한 팀웍으로 뭉친 영광볼링스핀클럽(회장 박의균).

지난 야유회 때는 회원가족 모두가 참석해 즐거운 시간과 뜻깊은 만남들을 보냈으며 광주시 하남훼미리볼링센터와 교류전을 통해 좀더 발전할 수 있는 클럽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회원 전체가 노력한 결과 좋은 기량과 가족같은 분위기를 쌓아가고 있다.

<다원닭집>을 운영하는 박의균 회장은 “에버리지점수는 높지 않지만 매일 꾸준이 연습하면 언젠가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회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항상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집중하다보면 그만큼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게 볼링”이라고 한다.

연령, 직업, 성격이 다른 회원들로 구성된 스핀클럽은 언제나 ‘화이팅’이라이며 날씨와 관계없이 누구와도 즐길 수 있는 볼링은 과격한 운동도 아니며 공을 굴려 핀이 쓰러지는 짜릿함은 일상의 피로와 집중력 그리고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어 매력적인 운동인 볼링동호인이다.

스트라이크 한방으로 건강도 지키고 웃음을 잃지 않는 멋진 클럽!

지금은 작지만 앞으로 계속적인 발전과 최선을 다하는 모두의 모습이 곧 영광볼링스핀클럽의 밝은 미래가 아닐까? 끊임없이 단련하고 주어진 책임에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