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개별농가 대상 신청 · 공급 쌀브랜드 경영체 중심으로 전환
국립종자관리소 함평지소(지소장 이명진)가 올해부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쌀브랜드 경여체 육성지원 확대에 따라 벼 보급종 신청· 공급체계를 쌀 브랜드 경영체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따라서 종전에 시· 군 및 읍· 면별로 공급물량을 배정해 개별농가를 대상으로 종자를 신청 받아 공급하던 것을 올해부터 시· 군별 공급물량 배정때 쌀브랜드 경영체 종자소요량을 먼저 신청받아 전량 우선 공급하고 일반 개별농가는 나머지 물량으로 배정하게 된다.
쌀브랜드 경영체는 쌀브랜드화를 추진하는 품종에 대해 영광군농업기술센터(☎323-5576) 또는 종자관리소 함평지소(☎323-0702)에 희망품종 및 물량을 사전협의한 후 오는 10월25일까지 국립종자관리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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