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깨끗한 거리조성 염산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채 혁)가 지난달 1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염산농협앞에서 송암리 염전까지 도로 약 8Km의 쓰레기줍기로 진했됐다. 염산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명절이면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들에게 깨끗한 고향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거리청소와 도로주변 풀베기사업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들은 가을추수가 끝나면 선진지견학을 실시해 회원간의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