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4일 가을 행낙철을 대비해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홍보 및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찾기 운동을 실시, 사전에 재난을 예방하고 주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이바지했다. 영광소방서와 유관기관 및 시민안전봉사대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캠페인은 비상구 찾기 및 안전한 가을산행 요령, 가을철 가스안전관리 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날 행사후 영광읍 무령리 일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5세대에 대한 안전복지서비스도 병행,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의식고취 및 재난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