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전남도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한일 양국의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한 생활체조경연대회에서 영광군 출전선수단이 화합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순천시에서 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생활체육 생활체조경연대회를 개최됐다. 전남도생활체조연합회(회장 김지애)와 순천시생활체조연합회(회장 오경화)가 한일 생활체조교류전을 겸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내 18개 시·군 생활체조 동호인과 일본 톳토리현 생활체조동호인 등 32개팀 5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