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대립과 반목 넘어 지역발전 모델 제시하는 역할 기대
뿌리깊은 대립과 반목 넘어 지역발전 모델 제시하는 역할 기대
  • 영광21
  • 승인 2007.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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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도의원 / 전라남도의회
<영광21> 창간 제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의 선택을 모토로 창간한 <영광21>이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의 대표적 언론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온 김세환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매주 접하게 되는 <영광21>을 보면서 영광의 희망을 찾게 됩니다. 영광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상의 신속한 정보와 지방행정의 감시와 견제의 파수꾼으로써 객관성을 잃지 않고 비판과 대안을 제시함을 높이 평가합니다. 특히 각 분야, 지역을 넘나들면서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업체와 사람들을 발굴해 연재하고 있는 대목은 좋은 사례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뿌리깊은 대립과 반목의 갈등을 넘어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여 지역발전의 모델을 제시하는데 조정자로써의 역할에 충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객관성과 초심 잃지 않고 군민의 사랑과 관심속에 <영광21>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군민여러분의 건강과 영광도 함께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