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기속 인물탐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람
전남영광자활기관이 자활사업참여자의 자활의욕고취 및 자활사업참여 동기유발을 통해 자활 사업 활성화 및 생산적 복지구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난 23일 개최했다. 자활사업참여자 140여명이 참석해 열린 이날 행사는 오전에는 영광신하병원 드라마센터에서 김영수 지역문화복지연구소장으로부터 ‘사기와 인간’이라는 강의를 통해 사기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오후 일정으로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관람하며 세계적인 작품을 통해 폭넓은 문화적 사고를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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