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군생활개선회 공동·지미경씨 친절사원 선정

지난 22∼23일 공사직원과 생활개선회원 40여명은 독거노인 8명의 가정을 방문해 전자제품점검보수와 오물처리 등 집 안팎 대청소를 실시했다.
24일에는 법성면 새생명마을을 방문해 고구마 수확 및 주변청소를 실시하며 어린이들을 초빙해 장기자랑과 <1일 엄마, 아빠 되어주기> 행사도 실시했다.
한편 군남면의 외국인여성들과 수시로 좌담회를 개최해 한국의 전통문화 등 농촌에서 어려움없이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정기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영광지사 지미경씨가 영광지사 사랑나눔 베스트친절사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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