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 향기 그윽하고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좋은 계절에 <영광21>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이 창간해 그동안 건어 온 길은 군민의 목탁이었을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진실을 밝혀오고 열린 신문으로 역할을 다해 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역언론은 군민과 함께 하며 사회의 진실을 밝히는 매체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역사회 통합과 발전을 위한다는 일념으로 영광의 미래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의 선구자로서 그 책무와 역할이 있음을 각인하고 이러한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군민의 권익보호와 옹호로서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인식하고 정겹게 유익한 신문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끝으로 창간 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영광21>이 영광군민의 사랑과 믿음속에 날로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