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거리감을 좁히고 주변 또는 영화속에서 자주 듣고 지내왔던 친숙한 곡을 위주로 선곡해 우리 고유의 악기인 가야금산조와 오케스트라의 만남, 친숙한 왈츠곡 등으로 구성해 진행될 이번 음악회는 편안한 분위기속에 진행될 계획이다.
한수원(주)영광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러시아 국립 이르크츠크 심포니오케스트라 가야금 협연, 바이올린 협연, 소프라노 노연선 교수, 테너 김백호 교수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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