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추월산 등반 1등 정혜숙 회원 차지
바르게살기운동 영광협의회(회장 임홍식) 영광군산악회(산악회장 김종일)가 지난 4일 회원 40여명과 함께 담양 추월산에서 등반대회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전남 5대 명산중 하나이며 기념물 제4호인 추월산(731m) 정상을 오르며 기암괴석과 깎아 세운 듯한 석벽, 보리암 암자, 산 정상의 담양호 등 장관을 이룬 경치속에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맘껏 만끽하며 일상의 고단함과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했다.
이날 등반대회에서는 1등에 정혜숙 회원이 2등에는 노익장인 김일섭씨가 차지하며 건강함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