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tart / 불갑면사무소 / 신승관

“농업에 종사하는 부모님이 무척 기뻐하셔서 개인적으로도 보람이 크고 아직 근무한지가 얼마 안돼 업무에 서툰점이 많지만 열심히 배워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히는 신 씨는 “항상 청렴한 마음을 바탕으로 주민을 위한 봉사자라는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을 것이며 언제 어느 곳에서도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농림부 산하기관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근무하다 이번 공직에 입문했으며 29세의 청년으로 아직 미혼인 신 씨는 “부모님께 더욱더 효도하고 평생 몸담을 직장이 마련됐으니 결혼도 할 생각이다”고 수줍은 계획을 밝히며 새내기의 당찬 포부와 넘치는 의욕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
● 위치 : 불갑면사무소
● 전화 : 350-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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