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원어린이집 원생 아이원어린이집 원생 120여명이 지난 8일 홍농읍 일원에서 영광소방서 소방관과 함께 불조심 방화환경조성 및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불조심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어린이와 소방관이 함께하며 미래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문화정착은 물론 안전한 지역 만들기와 불조심 파급효과를 동시에 거둔 이번 캠페인에 참석한 조현수 어린이는 “소방서 아저씨랑 함께 거리를 돌면서 불조심하니까 너무 좋아요”라며 참가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