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남궁경문)가 지난 20~22일까지 2박3일간 제8회 장애인잔치한마당 제주도 여행을 실시했다. ‘모두가 하나 될 때까지’라는 기치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제주도 용두암을 비롯해 제주민속박물, 소인국테마파크, 한림공원, 서귀포 유람선장, 조랑말 승마체험장, 우도방문 등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참가자는 관내 수급권자중 중증장애인으로 각 읍·면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장애인 28명과 자원봉사 16명 총 43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