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면장 정동성)이 동절기를 맞아 거동이 불편하고 어려운 세대 45가구와 홀로 사는 어르신 12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와 가옥상태를 살피고 비상약품과 방한내의를 전달했다. 이번에 준비한 비상약품 상자에는 '어르신 불갑면에서 함께 할게요'라는 문구와 면사무소 전화번호를 붙여 필요시 어느 때든 면으로 연락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