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3명 독거노인 300장씩 연탄 전달

봉사활동을 통한 사랑나눔문화확산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체국상을 확립하고 우체국 이미지제고에 기여하고자 실시된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배달된 사랑의 연탄은 전남체신청이 올해 초 독거노인들에게 광주·전남지역의 모든 우체국창구에 황금돼지저금통을 비치해 한푼 두푼 모은 동전으로 총 23,400장의 연탄을 구입해 집배원이 추천한 78명의 독거노인 가정에 각 300장씩 전달했다.
영광우체국은 관내 13명의 독거노인에게 300장씩 150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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