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 영광원전 자매마을 벼수매 도와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심교) 제3발전소 발전5부가 지난 11월20일 자매마을인 영광군 불갑면 녹산리 덕산, 인산마을을 방문해 종자용 벼수매를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녹산리는 주로 논농사를 짓고 있으며 일부 소량의 밭농사를 지으며 사는 전형적인 시골의 농촌마을로 마을주민 대다수가 60대 이상의 노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은 집집마다 준비한 종자용 벼수매가마(약 5000포대)를 대형수송차가 실을 수 있는 마을회관 앞으로 이송, 적재하는 것이 힘에 부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전 부서원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했다.
앞으로도 영광원전은 농촌마을에 사람의 정과 채취가 묻어날수 있도록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 경영구현에 기여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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