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약수2리 아름답고 쾌적한 참살기존
백수 약수2리 아름답고 쾌적한 참살기존
  • 영광21
  • 승인 2007.12.0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완공 목전
백수읍 약수2리(이장 이현호)가 행자부, 전남도, 영광군이 함께 추진하는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이장과 마을 주민 60여명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사업에 참여,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는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거여건을 고려해 다양한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선정해 실천하도록 사업비를 지원하고 향후 평가를 통해 전남도와 행자부의 인센티브를 부여,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확산시켜 나가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비 지원금 3,000만원과 자부담금으로 오랫동안 마을 진입로와 인접해 교통장애와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건축물을 철거하고 주민건강 증진을 위한 웰빙형 마을쉼터를 개발해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