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병주) 관내에서 올해 11월말 현재 총 31건의 화재가 발생해 3명의 인명피해와 3,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지난 10월 13건의 화재 발생에 비해 2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11월말 화재발생은 영광군 18건, 함평군이 13건이며 화재 발생순은 임야, 주택, 축사, 창고 등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전기적요인, 기타 순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