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아인협협회 영광지부(지부장 이정욱) 수화통역센터가 지난 10일 광양제철 포스코와 전남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한 12인승 승합차량을 지원받았다. 이정욱 지부장은 “수화통역센터에 그동안 차량이 없어서 수화통역이나 교육 등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있어 많은 불편과 애로사항을 겪었는데 차량지원으로 농아인들에게 더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가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