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썩스터프 애버필 출연 예선 13팀 선발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 영광지구(지구장 조원오)가 오는 15일 한전문화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소년 댄스 및 가요경연대회인 제14회 젊음을 위한 소리잔치 청소년댄스 및 가요제를 개최한다.영광군, 영광교육청, 원음방송이 후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댄스·노래 경연대회로 꾸며진다.
지난 8일 열린 예선에서는 30팀이 경연을 펼쳐 12팀의 선발돼 본선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는 수상자는 대상 30만원(1팀) 우수상 20만원(3팀), 장려상 10만원(3팀), 인기상 10만원(1팀)이 수여된다.
본선진출팀은 고하늘 외 2명(청혼), 김 솔(가시), 박종선 외 5명(R.O.S), 김선영(그대를 위한), 맹조영 외 5명(리믹스), 이승환(녹슨가슴), 장상규 외 1명(비트박스), 김채림 외 1명(그래도 살아가겠지), 김광덕(진달래꽃), 유민선 외 2명(밸리댄스), 정현미(여자), 강충구(자옥아) 학생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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