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독거노인 1,500여장 연탄전달
1발전소 발전1부(부장 강장두)는 지난 7일 자매마을인 군서면 덕산2리(이장 정용태)를 찾아 독거노인 세사람에게 연탄 1,500여장을 전달, 회사의 경영방침인 화합경영실현의 본보기를 실천했다.
덕산2리는 마을주민 대다수가 60대 이상의 노인으로 구성돼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서 이날 마을 주민들은 봉사활동에 임하는 직원들을 바라보며 “영광원자력본부의 밝은 미래의 발전상을 보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현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노인들이 대다수인 농촌 마을에 사람의 정과 채취가 묻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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