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열고 먼저 다가가는 우리가 되자”
“마음 열고 먼저 다가가는 우리가 되자”
  • 영광21
  • 승인 2007.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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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81지교 회장단 이 · 취임식 송년의 밤
영광군81지교가 지난 15일 백악관뷔페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만남의장 식전행사에서는 통기타 가수공연과 행운권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공로패 전달, 모범지회상 수여, 우수회원상 수여, 81지교 회기 전달식, 이·취임사 및 꽃다발 증정 등이 진행됐다. 또 마지막 3부 화합의장에서는 친교시간 및 만찬, 게임 및 레크레이션, 시상식 및 행운권추첨 등이 열려 회원과 가족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허영 이임회장은 “지난 1년 81지교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점이 저에게는 큰 기쁨이고 보람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쁨과 슬픔을 항상 나누는 81지교가 되리라 믿으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도와간다면 81지교는 분명 우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성기환 취임회장은 “회원 모두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때 진정한 81지교로 거듭 태어난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81지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 친구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81지교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