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꿈과 희망 이어지길…”
“어려운 이웃에 꿈과 희망 이어지길…”
  • 영광21
  • 승인 2007.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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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가수 김상민 한지원씨
이날 특별 출연해 멋진 공연을 보여준 가수 김상민씨와 한지원씨.

이들은 “영광을 방문할 때마다 인심 좋고 매우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생각과 특히 음식문화가 잘 발달 돼 마치 고향을 온 것처럼 포근하게 느껴진다”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며 기회가 되면 앞으로도 자주 방문 할 계획이다”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또 “특히 농촌이라는 여건상 문화적인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을 위한 행사에 적극참여하고 싶다”며 “청소년들이 항상 큰 꿈을 가지고 도전하길 바라며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이나 이웃들도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더욱 힘내시길 바란다”며 희망의 메시지도 잊지 않다.

이들은 “영광군민이 불러만 주시면 언제든지 다시 영광을 방문해 보다 더 멋진 공연을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