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8일, 부녀회, 생활개선회, 여성의용소방대 40여명

이번 자원봉사에 대해 서성순 부녀회장은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는 말이 있듯이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직접 방재작업에 참여했다”며 “푸른 바다의 모습을 하루 빨리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 외에도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는 그동안 불우이웃을 위한 쌀, 김 등의 위문품 기탁과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여성단체로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며 크고 작은 행사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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