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육칠회 이·취임 신임회장 진중인씨

이날 열린 1부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공로패 및 기념품 전달, 이임사, 회기전달, 취임사. 집행부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만찬 등을 즐기는 여흥의 자리가 마련돼 회원전체가 화합되는 시간을 가졌다.
진중인 취임회장은 “성급하게 의욕만 앞세우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육칠회가 보다 더 활성화 돼 최고의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서로가 위해주고 아껴주며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육칠회는 영광군에 거주·생활하며 1967년도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신의와 우의를 바탕으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