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수명은 유한하지만 석재의 수명은 영원하므로 기념비, 묘비 등 석재물에 역사를 기록해 전해 오고 있다. 석재는 종교와 밀접한 관계를 가져왔고 신라시대의 석굴암, 다보탑, 첨성대 백제시대의 미륵사지석탑 등은 오늘날 석재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처럼 석재산업은 인류역사와 더불어 발전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저희 업체는 차가운 암석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장인정신으로 석재문화를 이끌어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자긍심과 개척정신으로 석재문화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
또 완벽한 품질로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석재전문회사가 되고 미래의 석재문화를 창조하는 그 중심에 서도록 노력하겠다.

그 동안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 선·후배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노력하는 기업, 발전하는 기업 그리고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석물공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