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22일 영광읍 신하리 대신지구에 <삼삼한식당>을 오픈한 김남희씨.
“몇해전에 식당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어 그 경험을 살려 가게를 열게 됐다”고 개업동기를 밝힌 김 씨는 “예전에 식당을 운영해서 음식에는 자신이 있지만 그래도 소홀함이 없도록 정성껏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식당을 운영하다보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지만 내 가족을 위해 요리한다는 마음으로 방문하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친절을 베풀 것”을 약속했다.

<삼삼한식당>을 방문하면 오리주물럭, 생선구이, 생태탕 등의 다양한 음식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직장인들을 위해 아침식사까지 가능해 찾는 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위치 : 영광읍 신하리 대신지구내
● 전화 : 353-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