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광원전 난원 경주시 양남면서 봉사

양남면 읍천1리 마을회관에서 실시된 봉사활동에는 영광원자력 지역봉사대,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 실습대학생, 난원 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광에서 참가한 봉사자들은 "멀리 영광에서 경주의 어르신들께 활기찬 건강과 웃음을 드리기 위해 이렇게 찾아뵙게 됐다"고 밝혔다. 안마와 발마사지를 경험한 박준년(여·81) 어르신은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해 몸과 마음이 많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봉사대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