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칡넝쿨 쓰레기수거작업 펼쳐

이날 회원들은 그동안 봉대산을 오를 때마다 칡넝쿨과 기생넝쿨에 죽어가는 나무가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이를 제거하는 작업을 펼쳤으며 각종 쓰레기수거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번 봉대산가꾸기 행사를 통해 그동안 넝쿨과 온갖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봉대산이 전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깨끗해지기를 희망한다”며 “봉대산을 오르는 모든 분들이 봉대산을 오를때 가급적이면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가져가는 습관을 가져 아름다운 봉대산을 함께 지켜가자”고 당부했다.
금봉산악회원과 한마음산악회 회원들은 앞으로 지속적인 봉대산가꾸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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