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사랑의 먹거리 나눔 사업은 소외되고 혼자 사는 독거장애인이 추운 겨울 동안 밑반찬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이뤄지게 됐다.
이 사업은 장애인을 위한 여성자원봉사단원과 여성장애인을 위한 소나무회와 장애인협회 청년회가 중심이 돼 10일 간격으로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광읍에 사는 김 모씨는 “겨울뿐만이 아니라 여름철에도 밑반찬을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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