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법성 만들기에 앞장서자”
“깨끗한 법성 만들기에 앞장서자”
  • 영광21
  • 승인 2008.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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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청년회 전 형 백 회장
법성포청년회가 숨돌릴 여유도 없던 민족의 고유명절 설 성수기 정리를 마치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해 12월21일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진취적인 청년’을 기치로 제21대 법성포청년회장으로 취임한 전형백씨.

“지역주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활성화를 위하고 저의 작은 힘을 보태 회원들의 마음을 호소하는 중요한 책임을 맡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는 전형백 회장은 “어버이날 및 바다청소 등의 행사를 이전보다 더 내실있게 실시할 생각이고 방역사업과 청소년장학기금사업 등에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또 각 사회단체 선·후배들과 교류하며 맑고 향기로운 희망의 소리로 살아 꿈틀 거리는 생명력 있는 신념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행동하는 법성포청년회로 이끌어 갈 계획”이라며 “회원 모두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서로가 친목을 도모하며 여러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깨끗한 법성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형백 회장은 청년회 사무국장과 상임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사)법성포단오보존회 사무국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