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주여성에 대한 지원과 관심 높여
염산면(면장 최용길)이 지난 20일 이주여성과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이주여성들이 서툰 한국말이지만 자기 및 가족소개와 그동안 한국에 살면서 느낀 체험담 등 의견을 교환하고 옛 생활도구전시관 구경 및 직원들과의 기념사진촬영 등의 행사를 가졌다.
염산면은 올해 특수시책으로 매분기말 넷째주 목요일을 다문화가정의 날로 정하고 다문화가족을 초청, 간담회 등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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