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치매·노래교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은 남산경로당을 비롯해 3군데 경로당을 월,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 주2회 방문해 치매예방교육과 노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어르신들은 “우리를 위해 항상 유익하고 즐겁게 가르쳐 주는 지도사들이 무척 고맙다”며 “이러한 복지서비스가 노인들을 위해 계속 제공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봉점, 임경옥 독거노인생활지도사는 “어른신들이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활짝 핀 개나리처럼 항상 웃으며 홀로지내는 노인들을 위해 헌신과 봉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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