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영광군지회(지회장 정병은) 부설인 노인대학이 지난 8일 노인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제19기 입학식을 갖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은 영광군청 관계자를 비롯한 노인대학 학생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병은 지회장은 “학칙을 준수하고 학업에 더욱더 정진하며 행복을 되찾아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