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전화. 영광경찰서. 천주교영광성당. 원불교영광교당 공동 캠페인

여성부와 영광경찰서 후원으로 6일 오후 2 ~ 4시까지 영광읍 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전개된 성매매 거리캠페인은 성매매 관련 각종 사진전시회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소리함, 소망나무 그리기를 비롯해 주민 자신이 알고 있는 성매매 업소를 스티커로 표시하는 등 성매매 근절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성정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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