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희 향미림 대표

고급스러우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제공한다는 마음만은 변함이 없다. 여력이 된다면 외지에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음식을 먹기 위해 찾아와 영광을 둘러보고 머물러 갈 수 있는 경영을 꿈꾸고 있다.
자극적이기보다는 담백한 요리를 지향하고 화학조미료보다는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고 있는 저희 업소는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소량으로 자주 음식을 만들고 당일 만들어 남은 음식은 모두 폐기처분하고 있다.
손님이 남기고 간 빈그릇 하나만으로도 맛의 평가를 느낄 수 있으며 앞치마를 푸는 그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고객을 만날 것을 약속한다.
또 지역과 주민을 더불어 챙기는 마음 넉넉한 음식점으로 오래 기억되기를 희망하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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