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6천만원 투입 주민 숙원사업 해결
준공된 마을회관은 임운기 농촌지도자회장이 무상제공한 부지위에 지난 2월 착공, 군 보조 4,000만원과 자체부담 2,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개월만에 완공됐다.
행사에 참석한 임윤기 이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이 주민과 향우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훌륭하게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마을회관이 주민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유익한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무마을은 1600년경 형성된 마을로 마을이 번성해 일제 강점기 이후 대무와 소무로 분리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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