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배구 해림배대회 3위 영광배구클럽(회장 김두희)이 지난 21일 해남에서 개최된 제19회 해림배 배구대회에 참가해 4강전에서 장흥팀에 아쉽게 패하는 바람에 3위를 차지했다. 전라남도 각 시·군에서 20여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특히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전에 출전할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서 그 의미가 매우 컸다. 김두희 회장은 “이번 제47회 도민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줬으면 한다”고 바램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