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공무원 합동징수반 체납지방세 징수 총력
백수읍(읍장 정동성)이 읍민들의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5월을 과년도 체납액 중점징수의 달로 정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체납세금 일소를 위해 마을담당 공무원과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징수반을 편성해 집중징수한 결과 과년도 체납액을 전년도 대비 1,100만원 적은 4,000만원 미만으로 징수할 수 있게 된 백수읍은 무연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해당필지의 쌀소득보전직불제, 가족관계등록부 등을 활용한 체납자 추적 징수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고질 체납자의 신속한 채권확보를 위해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와 재산압류 및 공매의뢰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단행해 지방세 체납누증을 방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