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독거노인 결손가정 53곳 위문
송원대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회장 조영섭)가 지난 4월19일 올 1월 이웃사랑 나눔 실천행사에서 얻어진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 53곳을 방문해 쌀, 굴비 등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훈훈하고 아름다운 사랑 실천행사를 가졌다.조영섭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많은 군민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참되고 올바른 봉사활동 정착을 위해 송원대 사회복지과 총동문회에서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송원대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는 친목을 도모하고 봉사를 바탕으로 소외받고 있는 지역사회와 이웃간에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발족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후 남은 금액은 올 하반기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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