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영광지회(지회장 황인홍)가 정부가 발표한 4·15 공교육 포기 방침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지난 4월24일부터 영광교육청 앞에서 펼치고 있다.

전교조영광지회는 조합원들이 돌아가면서 ‘정부는 4·15 공교육포기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정부는 우리 아이들을 사지로 내모는 입시정책을 폐지하라!’ ‘영광교육청은 학교 학원화 정책에 대하여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라!’ ‘영광교육장은 교육주체의견을 충분히 수렴 반영하는 교육행정을 실시하라!’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